대전 서구 용촌동 정방마을(정뱅이마을)에서

"물길이 열어 준 희망 씨앗: 이야기의 조각들”

재난 복구 감사 예술제가 열립니다.

더프라미스는 지난 7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정방마을에 여름철 대피소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연고·파스·모기 기피제 등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, 마을 복구 과정과 주민의 심리적 변화를 기록해왔습니다. 주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재난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.

정방마을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마을 복구 과정과 주민의 심리적 변화를 되돌아보고

🤍회복의 메시지를 전합니다.

딜리 소식 🎥숏폼 영상 제작 수업이 끝을 맞이했어요. 수업에 참여했던 UNTL미디어팀은 봉사단원에게 깜짝 감사 영상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는데요. 현지 청년이 직접 만든 영상이라 더욱 뜻깊었습니다.

봉사단원과 학생들은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