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프라미스(with 세계봉공재단, 메디피스)는 4월 18일부터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독일 베를린과 폴란드 바르샤바✈️로 향하였습니다. 먼저, 독일 베를린에서는 우크라이나 난민 中 소외된 아프리카계 난민들을 만나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. 주로 여성과 유아가 많았는데, (남성은 징집 대상이라 국경 넘기가 쉽지 않음) 전쟁 속 아기를 직접 안고 국경을 넘어왔지만, 인종이 다르거나 우크라이나 시민권이 없다는 이유로 차별😥을 받아 지원받기 어려웠다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.
더프라미스는 유아 및 아동을 위한 기저귀, 장난감과 의류 등을 구매하여 위생용품과 식량 등과 함께 베를린에 위치한 여성 쉼터에 전달하였습니다!
비록 차별로 고통받았지만, 조금이라도 힘💪이 되었기를 바랍니다! |